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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음악 소개 Salsa

작성자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
작성일
2019-11-01


살사 음악은 다양하며 라틴 아메리카 전체에서 큰 사랑을 받는 쿠바 음악이다. 현재는 쿠바뿐만 아니라 푸에르토리코 음악가들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되고 있다. 살사는 차차차(chachacha), 손(Son)과 함께 쿠바를 대표하는 음악이다. 그런데 살사는 1960~7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한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에 의해 뉴욕을 중심으로 발전한 특징적인 음악 장르로 간주되기도 한다. 살사와 가장 가까운 음악 장르는 라틴 재즈음악과 20세기 초반의 쿠바 맘보음악과 손 오케스트라(son orchestra)이다. 라틴재즈와 살사는 간혹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살사의 기원은 본질적으로 쿠바이지만 팝, 재즈, 락, R&B가 섞인 측면도 있다. 살사는 라틴 댄스클럽에서 연주되는 가장 중요한 음악이다. Ed Morales는 살사를 일컬어 ‘라틴음악의 본질적인 박동(essential pulse of Latin music)’이라고 표현했고, Peter Manuel이라는 작가는 ‘1970~80년대 전 아메리카 대륙을 강타한 가장 다이나믹하고 중요한 음악’이라고 칭송했다. 최근의 살사음악은 댄스음악적 성향이 강하고 살사댄스의 유행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


Marc Anthony - Que Precio Tiene El Cielo


어원


Salsa는 스페인어로 ‘소스’를 의미하는데 라틴과 카리브 음식의 매콤함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최근 들어 영어와 스페인어에서는Salsa라는 단어가 ‘강렬하게 연결되어있지만 절대적으로 구분되지 않음, 스페인어권 라틴국가들 어디서나 발견되는 독특한 색조를 띠며 라틴리듬과 그 스타일이 무지개처럼 둘러진 후렴구처럼’이라고 설명되는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살사의 정확한 범위는 큰 논쟁거리이기도 하다. 뉴욕의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이주민들이 살사라는 용어를 미국흑인들의 감정과 문화적인 특질을 나타내는 스윙(swing)이나 소울(soul)과 함께 유사하게 사용했던 것이다.


노래와 악기


살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악기는 타악기이다. 살사에 사용되는 타악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인 악기로는 클라베(claves), 카우벨(cowbells) 그리고 콩가(conga) 등이 있다.


              
                <콩가>                                                    <카우벨>                                          <클라베>



Celia Cruz - La vida es un Carnaval  



타악기와 더불어 중요한 파트를 이루는 악기들은 트럼펫, 트럼본, 베이스 기타이고, 멜로디 라인을 담당하는 악기들로는 기타, 피아노 등 다양한 멜로디 악기들이 연주자들의 구성에 따라 협연을 이룬다. 과거에는 3대의 기타가 밴드에 포함되고는 했는데 최근들어서는 그런 모습을 발견하기 힘들게 되었다. 밴드는 보통 12명 정도로 구성되고 그 중 한명은 밴드의 리더의 역할을 맏아 곡을 이끌게 된다. 2~4명 정도가 관악기를 담당하고, 1~2명이 백업 보컬을 담당하고 봉고, 콩가,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을 연주한다. 마라카(maracas), 클라베, 구이라(Guira)도 빈번하게 연주에 참여하는데 보통은 가수가 그 연주를 맏는다. 봉고 연주자는 보통 캄파나(campana) 혹은 봉고벨(bongo bell)이라고 불리는 다른 타악기를 오가며 연주한다. 관악기들은 2명 혹은 4명이 참여하는게 보통이지만 트럼펫 연주자 2명에 섹소폰이나 트럼본 연주자 1명 이상이 함께 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살사는 기본적으로 춤을 추기위한 음악이어서 종종 가사 속에 춤을 부추기는 추임새가 포함되기도 한다. 최근의 팝살사 음악은 감성적이고 사랑을 속삭이며 때로는 노골적으로 성묘사를 담은 관능적인 가사로 romantica라고 불리기도 한다. 보컬리스트는 노래의 절이 바뀔 때나 간주가 연주될 때 즉흥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Buena Vista Social Club - Dos Gardenias



최근의 살사음악


1990년이 이후에 쿠바의 살사음악은 팀바(timba)라고 불리는 장르를 새로 형성하면서 발전했다. NG La BandaVan Van이라는 그룹들이 더 현란한 리듬을 선보이며 팀바를 더욱 발전 시켰다. 또한 이 시기에 Sonora Carruseles와 같은 밴드가 등장하면서 콜롬비아 음악에서도 살사가 중심축을 이루게 되었다.

살사는 식지않는 인기를 형성하면서 많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방송을 평정해버렸다. 또한 Rey Luiz, Luis Enrique, 쿠바계 미국인 여가수 Gloria Estefan 등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영미권 국가들에까지 영어로 된 살사를 유행시켰다.



 


최근의 가장 혁신적인 음악흐름은 크로스오버이다. 살사는 다른 라틴음악과 자유롭게 결합하면서 살사메렝게, 살사톤 등의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또한 90년대 후반에 들어서 뉴욕을 중심으로 Bambino Diabate, Ricardo Lemvo, Ismael Lo,  Salif Keita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아프리카 음악과 살사를 융합하여 새로운 음악의 장을 열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Salsa_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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